일주일이 금새 지나버리고, 귀국하는 날이 되었다. 오후 7시 비행기라 오후 3시쯤는 민박집에서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반나절 짜리 일정이라 간단한 선물을 사는 정도 일정으로 혼자 돌기로 했다.
[##_1C|4977443016.jpg|width="337" height="600" alt="민박집에서 함께했던 사람들과"|민박집에서 함께했던 사람들과_##][##_1C|7263243625.jpg|width="600" height="337" alt="민박집이 있던 OSWIN STREET"|민박집이 있던 OSWIN STREET_##] [##_1C|4720015860.jpg|width="600" height="337" alt="나이키 매장"|나이키 매장_##][##_1C|3165290856.jpg|width="600" height="337" alt="점심식사 - 버거킹"|점심식사 - 버거킹_##]런던에서 혼자하는 식사라, 점심식사는 버거킹에서 간단히 해결 하기로 했다. 주문을 하고 보니 한국과는 조금 다른게, 추가로 베이컨을 추가 할수 있다.
점심식사 후에는 러쉬 매장을 들려보기 위해서, 코벤트 가든에 다시 가보기로 했다.
[##_1C|7136129607.jpg|width="600" height="337" alt="코벤트 가든"|코벤트 가든_##][##_1C|5818104042.jpg|width="600" height="337" alt="코벤트 가든 야외 공연장"|코벤트 가든 야외 공연장_##]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아서, 마지막 장소는 여행의 시작이기도 했던 트라팔라 광장을 다시 들리기로 했다.
[##_1C|3104267952.jpg|width="600" height="337"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환경운동 예술가의 작품이라는 거대한 나무 뿌리들이 광장을 채우고 있었다. 산림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오후 3시쯤 민박집에 들려서 짐을 찾고, 드디어 공항으로 향했다.
[##_1C|2751809024.jpg|width="600" height="337"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출국심사는 입국과는 달리 간단했고, 1시간 여유롭게 게이트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일본 경유라 11시간과 2시간을 걸려서 도착하긴 했지만, 비수기에 평일인지라 비교적 여유로운 좌석들로 편하게 귀국할 수 있었다.
보통은 유럽여행 코스중 3-4일 정도로 지나간다는 런던을 일주일을 잡고 다녀왔는데도, 시간이 부족해서 런던탑 같은 몇몇 곳은 포기 해야 했다. 다시 가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기간을 길게 잡고, 여유롭게 다녀오고 싶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축구경기 관람도 포함해서...
일요일이라 민박집에서 추천 받은 곳은 브릭레인 마켓이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다양한 물건들이 있다고 하는데, 아침에 비가 내린까닥에 조금 일찍 도착한듯 핟.
[##_1C|3628235115.jpg|width="600" height="337" alt="브릭레인 마켓 입구"|브릭레인 마켓 입구_##][##_1C|1160439236.jpg|width="337" height="600" alt="일방통행 표시판"|일방통행 표시판_##][##_1C|1528464226.jpg|width="600" height="337" alt="모닝커피"|모닝커피_##]노점 커피샵에서 간단한 모닝 커피를 시켰다.
[##_1C|1821929911.jpg|width="600" height="337" alt="해가 들기 시작하는 브릭레인 마켓"|해가 들기 시작하는 브릭레인 마켓_##][##_1C|5655506729.jpg|width="600" height="337" alt="과일 노점"|과일 노점_##][##_1C|2179749271.jpg|width="600" height="337" alt="각종 충전 용품들"|각종 충전 용품들_##][##_1C|5774316615.jpg|width="600" height="337" alt="출처를 알수 없는 현대 건전지"|출처를 알수 없는 현대 건전지_##][##_1C|8279377534.jpg|width="600" height="337" alt="앤티크 가구들"|앤티크 가구들_##][##_1C|3223339806.jpg|width="337" height="6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_1C|5458071130.jpg|width="400" height="6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건물의 외벽을 벽을 파내어 조각한 작품.
브릭레인 마켓 역시 하루를 두고 볼만한 것들이 많은듯 하다. 아기자기한 물건들도 많기도 하고 런던 현지에 살면서 필요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한다면, 올만한 곳인듯 하다.
오후에는 다 못본 영국박물관을 보기로 해서, 다시 이동 했다.
[##_1C|9867662376.jpg|width="600" height="337" alt="칠면조 고기와 감자칩"|칠면조 고기와 감자칩_##]대영박물관 앞의 피시 앤 칩스를 하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놀랍게도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준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인데 역시 양이 많다.
[##_1C|4588253549.jpg|width="337" height="6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_1C|5006575838.jpg|width="400" height="6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박물관을 둘러본 뒤에, 쇼핑가를 들리기 위해서, 소호쪽으로 향했다. 박물관에서 4시 무렵에 나왔는데도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해서 어두운 편이었다. 현금이 떨어져 가서 시티은행을 찾는데, 생각보다 런던에는 시티은행 지점이 별로 없어서, 미리 인터넷에서 검색 한 뒤에 찾아가야 했다.
일요일은 상점들이 6시에는 닫는다고 해서, 부지런히 돌아 다녀야 했다. 숙소에 들어가서 잠시 짐을 정리하고, 다시 야경을 찍기 위해서 나왔다.
[##_1C|7506882517.jpg|width="337" height="600" alt="세인트 폴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_##]대성당 답게 문이 크다. 예배중인 건지 안에서는 음악소리가 흘러 나온다.
[##_1C|1826506417.jpg|width="600" height="400" alt="밀레니엄 브리지에서 여행자들과"|밀레니엄 브리지에서 여행자들과_##]밀래니엄 브리지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삼각대가 없어서 책을 쌓아놓고, 고민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삼각대를 빌려주고, 같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
[##_1C|4305749491.jpg|width="337" height="600" alt="조지 오웰 생가"|조지 오웰 생가_##]포트벨로 마켓으로 가는 도중에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 의 생가가 있다. 동물농장을 읽어 본 적은 없지만, 한컷.
[##_1C|6920969133.jpg|width="600" height="337" alt="포트벨로 마켓"|포트벨로 마켓_##]거리를 가득 채운 채로 저렇게 거리가 2km 정도 이어진다. 가운데 노점상도 있고, 건물들 지하에도 상가가 상당히 있어서, 제대로 볼려면 하루도 빠듯 할듯 하다. 일정을 생각해서 부지런히 지나갔다.
[##_1C|2217247446.jpg|width="337" height="600" alt="신발 가계"|신발 가계_##]한국에는 없는 신발들도 종종 눈에 띈다. 가격은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
100엔샵을 생각나게 하는 1파운드 가게. 1파운드가 100 보다는 비싸서 그런지, 제법 쓸만한 상품들이 많은 편이다. 털모자, 아이팟용 케이스 등이 1파운드 이다. 과자나 사탕류. 음료 등은 몇개 묶어서 1파운드 같은 식.
[##_1C|6853869420.jpg|width="600" height="337" alt="멕시칸 음식점 - 난도스"|멕시칸 음식점 - 난도스_##]점심은 멕시칸 식당인 난도스에서 하기로 했다. 사실 들어가기 전에는 멕시칸 음식인지도 체인인지도 몰랐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붐비는 편이었다.
[##_1C|2538928251.jpg|width="600" height="337"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pitta 가 뭔지 몰라서, 시키고 나니 의도와는 다른 음식이 나와버렸다. 오른쪽은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Regular Creamy Mash 라는 이름 이었는데, 간단히 말하면 으깬감자 정도.
[##_1C|5600851494.jpg|width="600" height="337" alt="식후 한컷."|식후 한컷._##]내셔널갤러리를 다시 보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피카딜리 서커스에 도착했다.
[##_1C|5833543973.jpg|width="600" height="337" alt="피카딜리 서커스의 전광판"|피카딜리 서커스의 전광판_##]파카딜리 서커스 역에는 삼성과 LG 전광판이 있는데, 한국에선 흔하디 흔한 전광판이지만 런던에서는 드물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띄었다.
[##_1C|6518111372.jpg|width="600" height="337" alt="스포츠 카페"|스포츠 카페_##]길거리를 가던중 스포츠 카페가 눈에 띄어서 들어갔다. 한낮이지만, 경기를 보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사방이 LCD TV로 축구 경기를 중계중이었고, 간단한 맥주들을 하며 보는 모습이 월드컵때의 호프집들을 연상시켰다.
[##_1C|7575141354.jpg|width="337" height="600" alt="횡단보도 스위치"|횡단보도 스위치_##] 어차피 신호를 기다리다가 그냥 건너게 되지만, 그래도 횡단 보도에는 횡단보도 신호기가 세워져 있다. 누른뒤 시간이 지나면 횡단보도 신호가 녹색으로 바뀐다.
다 보지 못한 내셔널갤러리를 둘러본뒤, 숙소로 돌아와 그냥 잠들어 버렸다.
어제의 피로가 쌓였나보다.
자다가 같이 다녀왔던 분들이 클럽을 간다기에 따라 나서기로 했다.
런던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패브릭. 30분은 줄서서야 한다고 했는데, 의외로 10분 정도 줄서서 들어갈수 있었다. 입장료는 10파운드.
아무런 일정이 없이 일어났던, 아침. 민박집에서 아침 식사중에, 주인 누나가 세븐 시스터즈를 추천하고, 마침 일정이 맞는 분들이 있어서, 5명이 한 팀이 되었다. 브라이튼으로 가는 열차가 4명이상 그룹 할인이 있다고 한다.
[##_1C|5578098726.jpg|width="400" height="600" alt="런던 브리지 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런던 브리지 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_##] [##_1C|2422264300.jpg|width="600" height="337" alt="런던 브리지 역"|런던 브리지 역_##]
여기서 브라이튼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다.
[##_1C|2167415506.jpg|width="337" height="600" alt="티켓 판매소"|티켓 판매소_##]그룹티켓은 4장 단위라고 해서, 할인 받은 4장과 일반 티켓 1장 해서 5명이 왕복 티켓을 구입했는데, 그래도 10파운드 정도로 많이 할인이 된 가격이다.
[##_1C|8111584603.jpg|width="600" height="337" alt="열차를 기다리는 중"|열차를 기다리는 중_##]좌석은 자유석이고 1시간 정도 걸린다.
[##_1C|1516819143.jpg|width="337" height="600" alt="브라이튼 역사 내부"|브라이튼 역사 내부_##]브라이튼 역에서 내린 후, 세븐 시스터즈 로 가는 버스의 1일권을 구입할려고 해매였는데, 30여분 넘게 해맸는데, 결국은 티켓 발매소를 찾지 못하고, 버스에서 직접 발권 했다. 1일동안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티켓은 5파운드.
[##_1C|7310515866.jpg|width="600" height="337" alt="세븐 시스터즈 정류장"|세븐 시스터즈 정류장_##]1시간 정도 해안 도로를 달리는데, 풍경이 좋아서 여기가 세븐 시스터즈 인가 하고 헤메이다가, 버스 기사분이 세븐 시스터즈가 여기라고 외치셔서 내렸는데, 일행 뿐이다.
[##_1C|2303651439.jpg|width="600" height="337" alt="세븐 세스터즈 입구"|세븐 세스터즈 입구_##]입구의 길이 너무 단순해서, 입구가 아닌가 고민하고 출발.
주인과 함께 산책 나온 개. 이리저리 잘 뛰어 다니는데, 강속에서 저 큰 돌을 꺼내다가 주인에게 건낸다.
[##_1C|7079336401.jpg|width="600" height="337" alt="언덕의 나무"|언덕의 나무_##]해안가의 바람이 워낙 강해 나무도 저렇게 기울어진 채로 자란다.
[##_1C|4486751543.jpg|width="337" height="600" alt="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언덕으로 올라가는 길_##] [##_1C|3733408764.jpg|width="600" height="337" alt="첫번째 언덕에 도착해서 바라본 풍경"|첫번째 언덕에 도착해서 바라본 풍경_##] [##_1C|5477357462.jpg|width="600" height="337" alt="첫번째 언덕에 도착해서 바라본 풍경"|첫번째 언덕에 도착해서 바라본 풍경_##]석회암 절벽이 위험하기도 하고, 바람이 워낙 강해 접근하기 어렵다.
[##_1C|6181517040.jpg|width="400" height="600" alt="다함께 단체 사진"|다함께 단체 사진_##]1시간 여를 넘게 걸어서 올라온 길에서 다같이 연속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중 1컷.
요즘 영국은 해가 4시면 져서 어두워지기 때문에, 첫번째 언덕에 오른뒤에 다시 되돌아 나가기로 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할 때 쯤이면 해가 질 무렵이기 때문에, 인적이 워낙 드문 이곳에서 길을 잃지 않을려면 아쉽게도 여기서 되돌아 나가야 했다.
[##_1C|5326777422.jpg|width="600" height="337" alt="저녁식사"|저녁식사_##]런던으로 돌아가는 열차에서 먹을 저녁 식사. 시간이 애매해서, 우선 열차를 타기로 했고, 간단히 차내에서 먹을수 있는 랩샌드위치로 골랐다. 가격은 2.85파운드 정도로 저럼.
[##_1C|4682669616.jpg|width="400" height="600" alt="런던아이를 배경으로 한컷."|런던아이를 배경으로 한컷._##]
런던에 도착해서는 야경 사진을 찍으로 돌아다녔다. 세븐 시스터즈에서도 3시간 이상 걸었고 여러 명소들을 돌며 사진을 찍다 보니, 하루종일 걸어다닌 거리가 상당한 듯 하다.
돌아가는 길에 맥주를 좀 사고, 피시 앤 칩스를 다른 분들이 사오셔서, 민박집에선 간단한 맥주 파티를 벌이다가 피곤한 나머지 씻지도 못하고 잠들었다.
어제와 같은 자전거 나라를 통해서 오늘도 가이드 투어를 예정했는데, 오전에는 내셔널갤러리를 오후에는 영국박물관를 방문했다.
비수기인 지라 오늘도 역시 조촐한 분위기이다.
[##_1C|6048259674.jpg|width="424" height="600" alt="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_##]내셔널갤러리는 트라팔라 광장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입장료는 무료이다. 갤러리 인지라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안되긴 하지만, 대부분의 그림들이 유리도 없이 바로 손이 닫는 위치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51번 방부터 돌기 시작하면 1250년의 Italy 그림 부터 시작해서 볼 수 있다. 가이드 님의 자세한 설명 덕에 재미 있게 보긴 했지만, 역시 2300여점의 그림을 반나절에 보기에는 다소 벅차다.
차이나 타운의 제이든 가든 딤썸집 ( 작년에 홍콩에 갔을때 들렸던 집의 영국 분점 ) 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영국 박물관이다.
[##_1C|7123023848.jpg|width="600" height="337" alt="영국 박물관"|영국 박물관_##]어려서는 대영박물관이라고 들어왔지만, 영문 이름으로도 British Museum 이고, 영국의 식민지도 아니고 이미 대영제국도 아닌이상 영국박물관 이라 불리우는게 맞다고 한다.
[##_1C|2992234118.jpg|width="600" height="337"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상부의 천장은 개축공사를 맡은 영국의 건축가 Norman Foster 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유리 외벽으로 되어 있어더 독특한, 런던의 시청이나, 거킨 빌딩도 그의 작품이라고 한다.
[##_1C|7957639233.jpg|width="337" height="600" alt="아멘호텝 3세의 두상"|아멘호텝 3세의 두상_##][##_1C|9717140092.jpg|width="600" height="337" alt="아멘호텝 3세 석상의 팔"|아멘호텝 3세 석상의 팔_##]람세스 2세의 석상과 팔인데 얼굴과 팔의 크기 만으로도 그 웅장한 규모를 짐작 할수 있다.
[##_1C|3544131304.jpg|width="600" height="337" alt="로제타스톤"|로제타스톤_##]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하는 토대가 되었다는 로제타 스톤. 영국박물관에서 가장 가치 있는 유물이란다.
[##_1C|4141374054.jpg|width="600" height="337" alt="라마수 ( lamassu )"|라마수 ( lamassu )_##]궁전이나 신전 등에 새워졌다는 라마수 ( 수호상 ) 마치 건물 장식인듯 세워져 있지만 이것도 유물이다.
[##_1C|7829205074.jpg|width="600" height="337" alt="왕의 사냥 - 벽화"|왕의 사냥 - 벽화_##]왕의 사냥터에서 죽어가는 사자의 모습인데, 상당히 자세하게 조각되어 있다.
[##_1C|8069062709.jpg|width="600" height="337" alt="그리스 파르테논신전 - 엘진 마블"|그리스 파르테논신전 - 엘진 마블_##][##_1C|7393533906.jpg|width="337" height="600" alt="그리스 파르테논 신전"|그리스 파르테논 신전_##]1799년 ~1803년 까지 오토만 제국의 영국대사였던 엘진에 의해서 영국으로 오게 되었다는, 유물들은 그리스 보다도 영국박물관에 더 많은 양이 있어서 상당한 규모의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다.
[##_1C|1426946336.jpg|width="600" height="337" alt="람세스 3세 석상"|람세스 3세 석상_##]B.C. 1304~1237년 사이 이집트를 통치한 파라오. 왼쪽 가슴의 구멍은 프랑스군이 석상을 옮기기 위해서 낸 구멍이지만 결국 실패하고, 1816년에 이탈리아 엔지니어 지오바니 벨조니 옮겨왔다는.
[##_1C|4761012214.jpg|width="600" height="337" alt="한국관"|_##][##_1C|9018667341.jpg|width="600" height="337" alt="한국관의 서적"|_##]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2000년에 개관했다는 한국관은 중국관이나 일본관에 비해서는 작지만. 한옥이 한쪽에 차지 하고 있어서, 작은 규모에서도 한국의 여러가지 특색있는 유물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_1C|5331268852.jpg|width="288" height="600" alt="Billy Elliot 홍보물"|Billy Elliot 홍보물_##]저녁에는 투어를 같이 하신 분과, Victoria 역에있는 Billy Elliot 전용관에서 뮤지컬을 봤다. 극장에서 직접 예매해서, 25파운드의 저렴한 가격으로 무대 앞에서 2번째 열의 좌석을 구할수 있었다. 영화가 먼저라는데, 영화를 보지 않고 봤는데도 재미 있게 볼 수 있었다. http://www.billyelliotthemusical.com/video/ 나이가 어린 주인공들의 연기가 상당히 볼만하고 놀라웠다.
[##_1C|7849439370.jpg|width="600" height="337" alt="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안."|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안._##]
[##_1C|9142499010.jpg|width="337" height="600" alt="민박집 방에서 내다본 동네 풍경"|민박집 방에서 내다본 동네 풍경_##]오늘은 버스 가이드 투어를 하는 날이다. 자전거 나라 라는 이름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하는 투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전거가 아니라 가이드와 함께 버스 또는 도보로 이동하는 시티 투어 이다.
약속장소인 트라팔라 광장에 나가보니,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이었는데도. 이미 모두가 와 있었다. 오늘은 투어 인원이 3명. 비수기이기도 하고 유난히도 투어 신청인원이 적은 날이었다고 한다.
조촐하게 도보로 투어를 시작.
[##_1C|6728512036.jpg|width="600" height="337" alt="말로 순찰중인 경찰"|말로 순찰중인 경찰_##][##_1C|6393590795.jpg|width="600" height="337" alt="수상관저 입구"|수상관저 입구_##][##_1C|2135108407.jpg|width="600" height="337" alt="영국의 현충일 기념행사 중"|영국의 현충일 기념행사 중_##]각종 전쟁에서 숨진 병사들을 추모하는 현충일 행사를 위해 사람들이 줄서 있다. [##_1C|1533389084.jpg|width="600" height="337"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왕립 공원이라는 세인트제임스 공원. 각종 동물들이 바로 옆에 가까이 있다. [##_1C|6481270980.jpg|width="600" height="337" alt="세인트제임스 공원의 펠리칸"|세인트제임스 공원의 펠리칸_##]사진을 찍을줄 아는 펠리칸이다. 의자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준다. [##_1C|5204417963.jpg|width="600" height="337" alt="세인트제임스 공원의 다람쥐"|세인트제임스 공원의 다람쥐_##]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_1C|7544702376.jpg|width="600" height="337" alt="그린파크"|그린파크_##][##_1C|4291957057.jpg|width="600" height="337" alt="2층 버스"|2층 버스_##][##_1C|7027668384.jpg|width="600" height="337" alt="2층 버스에서 내다본 풍경"|2층 버스에서 내다본 풍경_##][##_1C|1069461963.jpg|width="600" height="337" alt="로얄 알버트 홀"|로얄 알버트 홀_##]1871년에 완공된 로얄 알버트 홀. 8000여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라고 한다. [##_1C|1914661479.jpg|width="600" height="337" alt="웨스트 민스터 브리지"|웨스트 민스터 브리지_##]빅밴으로 가는 웨스트 민스터 브리지에서 만난, 투신 장면. 위에서는 설득을 하고 아래에서는 구조선이 대기중이다. 이로 인해서 다리가 통제 중이라 도로를 건너서 반대편으로 건너야 했다. http://www.thisislondon.co.uk/standard/article-23768455-hours-of-threats-then-man-plunged-from-bridge.do 다음날 신문에는 결국은 뛰어 내린 것으로 나왔다. [##_1C|8385781072.jpg|width="337" height="600" alt="빅벤 ( Big Ben )"|빅벤 ( Big Ben )_##]1859년부터 동작했다는 빅벤. 매15분 마다 한번 울고, 매시 정각에는 시간 만큼 종이 울린다. [##_1C|8413870845.jpg|width="600" height="337" alt="횡단보도 앞 "|횡단보도 앞 _##]한국과는 차량 통행 방향이 반대라서, 무심결에 왼쪽을 보며 건너게 되는데. 도로에 오른쪽을 보라는 표시가 있어서, 오른쪽을 보도록 돕는다.
런던의 사람들은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를 지키지 않는다. 사람들도 신경쓰지 않는듯 하고, 경찰 조차도 신경쓰지 않는듯하다. 차량이 없다면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건너고, 심지어는 건너는 도중에 차량이 진입해도 차량이 멈춰서 다 건너기를 기다려주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다. [##_1C|2787361449.jpg|width="600" height="337" alt="국회의사당 앞 브라이언 호"|국회의사당 앞 브라이언 호_##]2001년부터 24시간 저자리를 지키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는 브라이언 호 할아버지. 오늘도 역시 의자에 앉아서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
[##_1C|2574115824.jpg|width="600" height="337" alt="현충일 기념 - 한국전 참전 전사자들"|현충일 기념 - 한국전 참전 전사자들_##][##_1C|3080867724.jpg|width="600" height="337" alt="코벤트 가든 광장 - 애플마켓"|코벤트 가든 광장 - 애플마켓_##][##_1C|1704586493.jpg|width="600" height="337" alt="코벤트 가든 공연"|코벤트 가든 공연_##][##_1C|9918877179.jpg|width="600" height="337" alt="런던 타워"|런던 타워_##]런던타워는 볼거리가 많다고 했는데, 입장료가 있다. 시간 날때 들릴려고 했는데 결국 아쉽게도 들어가 보지 못했다. [##_1C|5746781640.jpg|width="600" height="337" alt="타워브리지"|타워브리지_##]타워브리지 - 아쉽게도 왼쪽 부분이 공사중이다. [##_1C|2567979877.jpg|width="600" height="337" alt="타워브리지 근처에서 한장"|타워브리지 근처에서 한장_##]저녁에는 투어를 같이 하신 분들과 펍에서 한잔. 그리고 주말에 일정을 같이 하실 분들과 또 펍에서 한잔. 이렇게 피시 앤 칩스를 두번이나 먹었다. 안주 없이 맥주만 주문해서 1층에서 서서 마시는 문화가 특이하기도 했다. 한국의 호프집들과 비교하면 맥주나 안주가 저렴한 편인듯 하다.
도쿄에서 12시간의 비행 끝에 현지시각 오후 4시경에 드디어 런던에 도착했다. 유럽인데도 불구하고, 런던 공항의 입국 심사는 꽤나 까탈스로운듯 하다. JAL 이 도착한곳은 3터미널. 런던의 히드로 공항은 복잡한 공항이라했는데, 우려했던 것보다는 그래도 빠르게 나올수 있었다.
[##_1C|4047312156.jpg|width="600" height="400" alt="런던 히드로 공항"|런던 히드로 공항 _##] [##_1C|7565383239.jpg|width="600" height="400" alt="런던 히드로 공항"|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_##]10일 부터 16일까지 7일간 체류할 예정이라, 교통카드는 일주일간 사용이 가능한, Oyster Weekly Travel Card 를 구입하고 5파운드 Top-Up 했다. ( 민박집은 1존으로 2파운드의 추가 요금이 부가됨 ) 25.8파운드 ( Travel Card ) + 3파운드(보증금) + 5파운드 해서 총 33.8 파운드 지출. [##_1C|9446382851.jpg|width="600" height="400" alt="런던 지하철 ( Bakerloo 라인 )"|런던 지하철 ( Bakerloo 라인 )_##]100년이 넘었다는 Bakerloo 라인 지하철. 민박집은 이란의 남부 끝쪽인 Elephant&Castle 역.
민박집에 짐을 맞기고 나니, 저녁 6시가 넘었다. 그냥 하루를 넘기기에는 아깝기도 해서 간단히 짐을 정리하고 근처를 산책하기로 했는데, 민박집에 여쭤보니 민박집 바로 앞의 12번 버스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라고해서, 노선도 모르는데 우선 무작정 버스를 탓다. [##_1C|2853720235.jpg|width="600" height="400" alt="트라팔가 광장"|트라팔가 광장_##]적당히 타고 가다가 내린곳이 트라팔가 광장. 어딘지도 모르고 적당히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두고 보니 많이 지나가게 되던 곳이다. 당장 내일 버스 투어도 여기서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_1C|4421949575.jpg|width="600" height="400" alt="Charing Cross 역"|Charing Cross 역_##]트라팔가 광장 지하에 있는 Charing Cross 역. 역시 Bakerloo 으로 숙소에서 가깝다. [##_1C|8364170711.jpg|width="600" height="400" alt="Waterloo 역"|Waterloo 역_##]나중에야 알았지만, 프랑스로 가는 유로스타가 정차한다는 Waterloo 역. [##_1C|2935590486.jpg|width="400" height="600" alt="건물 외벽을 이용한 광고"|건물 외벽을 이용한 광고_##]11월 14일은 세계 당뇨의 날 [##_1C|3550700973.jpg|width="400" height="600" alt="런던 아이 (London Eye)"|런던 아이 (London Eye)_##] 돌아다니다 보니, 9시 쯤 되었는데 일본에 비해선 쌀쌀한 편이었다. 내일 투어 약속도 있기도 하고, 시차 적응 문제도 있어서 9시쯤 숙소로 들어갔는데, 리셉션 룸에서는 간단히 캔맥주를 마시고 있는 분위기라,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12시가 되서야 잠들 수 있었다...
스이카넥스 패키지를 구입하면, 나리타 익스프레스 ( 나리타공항 -> 도심 ) 지정석과, 1500엔이 충전된 스이카를 3500엔에 구입할수 있다. ( 여권을 필요로 하고 외국인만 가능 )
나리타에서 요코하마까지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4180엔 인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도쿄역에서 내리던, 요코하마에서 내리던 스이카 넥스 패키지는 3500엔.
이왕 가는거 호텔까지 체크인 시간도 좀 남아있고, 우선은 가보지 않았던 요코하마로 향했다.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이 비싼탓인지, 도착한 시간탓인지 열차내는 한산하다.
[##_1C|4260840083.jpg|width="338" height="600" alt="퀸즈 스퀘어 요코하마"|퀸즈 스퀘어 요코하마_##]캐리어를 끌고 다닐려니 피곤하고, 1-2시간 보관하려고 500엔 내기도 아깝고 해서, 잠시 실내만 구경하다가, 다시 도쿄로~
묶을 호텔은 치산 호텔 시나가와 웨스트 비지니스 급으로, 에코 플렌을 하고 있어서, 숙박 기간동안 침대시트 청소 등을 안해주고, 타월만 교체해 주는대신 1박에 7~8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2층에는 코인 세탁기도 2대씩 있는데, 세탁 200엔, 건조 300엔 ( 30분식 3번 ) 정도면 가능하다. 세제는 카운터에서 50엔에 판매.
[##_1C|4484553586.jpg|width="600" height="338" alt="치산 호텔 시나가와웨스트 "|치산 호텔 시나가와웨스트 _##][##_1C|9933674234.jpg|width="338" height="600" alt="도쿄 미드타운"|도쿄 미드타운_##] 2007년 새로 개장했다고 해서, 전에 갔을때는 없었던 미드타운에 다녀왔다.
미술관, 갤러리, 쇼핑몰, 공원 등의 복합 공간으로 건물 몇개로 구성되어 있고, 최근에 오픈한 만큼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한 편이다.
[##_1C|5323612155.jpg|width="600" height="338" alt="도쿄 미드타운 지하"|도쿄 미드타운 지하_##][##_1C|9946057520.jpg|width="600" height="338" alt="히라다 보쿠조"|히라다 보쿠조 - 멘치카스_##]가져간 관광 책자에 있어서,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입장해서 보니 일본어로 된 메뉴판 밖에 없다. 책자에서 소개했던 멘치카스로 시켰는데, 맛은 깔끔한편. 양도 꽤 많은 편인듯 하다. 1000엔.
[##_1C|5466347446.jpg|width="600" height="338" alt="국립 신 미술관"|국립 신 미술관_##]이곳도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 내부는 유료 전시회라 패스.
[##_1C|8740928399.jpg|width="338" height="600" alt="모리타워"|모리타워_##][##_1C|4133688536.jpg|width="600" height="338" alt="모리타워 전망대"|모리타워 전망대_##]몇년만에 다시 찾아보는 모리타워 전망대. 전에는 밤에 가서 야경이 멋있었는데, 날씨도 흐리고.. 평범함.
[##_1C|1407703213.jpg|width="600" height="338" alt="신주쿠 거리"|신주쿠 거리_##]시부야 보다는 덜한편이지만, 신주쿠도 역시 사람들로 붐빈다. 오른쪽에 보이는 타임즈 스퀘어 건물에에 HMV 와 도큐핸즈가 있다.
[##_1C|5162159161.jpg|width="400" height="600" alt="캣스트리트"|하라주쿠 근처 캣스트리트 _##]
위치가 애매해서 2번째 날에야 제대로 찾았던, 캣스트리트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길거리는 깔끔하고 아담한 상점들이 모여있고 메이커도 종종 보인다.
[##_1C|5373873136.jpg|width="600" height="400" alt="런던으로 가는 64번 게이트"|런던으로 가는 64번 게이트_##]
12시 비행기로 드디어 런던으로 출발. 숙소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지하철로 2시간 정도 예상되어서, 7시 30분에 출발해야 했다.
지하철 쾌속으로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린듯.
11월 초순임에도 일본은 아직도 기온이 낮에 15-20도 에 이르러서, 다소 더운 느낌이었다. JAL 을 이용해서 Stop Over 할 수 있기에 3박 4일을 묵었는데, 아무래도 한국과 너무 비슷한 느낌에 여행의 느낌은 좀 덜한듯 하다.
여행했던 기간에 마쯔리 와 같은 행사가 없던 때여서, 거리산책과 쇼핑 등으로 때우느라 다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