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08/10/13 02:10
[##_1C|1311980346.jpg|width="480" height="36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홍콩까지 데려다줄 캐세이패시픽 A330 항공기 입니다.
올해부턴 인천공항에, 신규 탑승동이 신설되었고 외국 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은
신규 탑승동에 있는 관계로, 홍콩처럼 모노레일을 타고 2개의 건물을 이동합니다.

[##_1C|1241485407.jpg|width="480" height="36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거의 4시간에 가까운 비행끝에 홍콩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홍콩공항의 경우 캐세이패시픽의 방콕노선도 모노레일을 타고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_1C|1111114048.jpg|width="360" height="48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다시 3시간의 비행끝에 도착한 방콕 공항
역시 열대성의 기후 답게 후덥지근 합니다.
나오자 마자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와서, 쑤쿠밋으로 가능 버스 티켓을 샀습니다.
노선이 AE1 ~ AE4 까지 있는데, 매표소에 큼지막하게 노선이 쓰여저 있습니다.
가격은 150바트, 택시를 타면 호텔까지는 500-600 바트 든다고 하니,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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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공항버스 티킷
공항버스 티켓을 들고 버스에 타면, 직원이 다가와서 목적지를 일일이 물어봅니다.
한 6명쯤 타고 있었는데, 쑤쿠밋 29라고 하니, 대략 알아 듣습니다.
30분쯤 기다리자 모두의 목적지가 적힌 노트가 운전기사 아주머니께 전해지고,
슬슬 버스가 출발합니다. 차없이 뻥뚤린 도로를 한참 달리다가, 고속도로로 진입합니다.
운전중에 전화도 하시고, 담배도 피시고, 흥겨운 뽕짝도 틀어주시고
공항버스이지만 특이합니다^^ 도심에 진입할 무렵 6시가 되어버리니,
완전히 꽉 막혀서 움질일줄 모릅니다. 평소에 40분 걸린다던 버스가, 2시간 째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결국 내려서 걸었습니다.
방콕에서는 되도록 퇴근시간쯤에는 특시 수쿰윗쪽은 들어가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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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더위를 뚫고 15분을 걸어서, Legacy Suites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은 하루에 350바트 입니다. 체크인시 이야기 하면 ID/PW 가 적힌 바우쳐 2장을 주고,
입력하면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아침식사는 1층에 있는 일식당이, 간단한 미국식 부페로 변하는데 먹을만 합니다.
호텔이 BTS(전철) 역과 역 사이에 위치해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10분 정도 걷는걸 감수 할수 있다면,
추천할만합니다. 호텔도 도로에서 안쪽 골목길로 들어가 있는지라, 조용한 편입니다.
욕조에, 32인치 LCD TV, 전자레인지 등등 편의시설도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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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더위를 피해 체크인 하자 마자 살짝 씻고, 저녁 9시 밖에 안됐길래
주변을 익힐겸 도로로 나와봤습니다. 수쿠밋은 도로 가운데로 BTS 전철이 다니고,
아래로 3차선씩 다니는데, 저기가 상습정체구역입니다.
비교적 화려한 전철과 퇴근시간이면 사람들이 매달려서 타는 버스트럭 들의 모습이
공존하는 특이한 모습이네요.

[##_1C|1049066540.jpg|width="480" height="31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BTS 전철은 현지인들은 비싼편이라 주로 버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날씨가 덥고 습하므로, BTS 1 Day Pass ( 120밧 ) 을 사고, BTS 라인을 따라서
관광을 즐기는 것도 좋은듯합니다.
BTS 는 보통 5-6분 간격으로 도착하고, 아직까진 노선이 극히 단순해서, 이용하기 쉽습니다.

[##_1C|1313377735.jpg|width="319" height="48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특히 방콕은 ATM 기기나, 환전소는 한국의 휴대폰 가게 만큼이나 흔해서, 불편하지 않습니다.

[##_1C|1281661151.jpg|width="480" height="31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_1C|1214955271.jpg|width="480" height="31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_1C|1172127752.jpg|width="480" height="31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시암지구에는 워낙 다양하고 새로 지은 큰 쇼핑몰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서,
쇼핑하기에 좋습니다. 몇몇 쇼핑몰은 공항과 같은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야 하는 모습이
이색적인데, 실제로 카메라를 들고 통과하느라 경고가 울어도 신경쓰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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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갈 욕심으로 버스를 기다리다가 결국 도착하지 않는 버스를 포기하고,
택시를 탔습니다. 이날 방콕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사망사고 까지 있었던 관계로,
바로 옆을 지나느라 기사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을 듣느라 다소 힘들긴 했습니다.
시위로 차도 좀 밀리고 해서 도착한 카오산의 방람푸 시장입니다.
남대문 같은 분위기 같기도 한데,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근처를 좀 헤메이다가 파이 스파 ( Pai Spa ) 라는 곳에서 태국 전통 맛사지를 받았는데,
Combo 1번 셋트인, 발마사지 30분 + 전신마사지 1시간 이 500밧 입니다.
3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시끄러운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타이 맛사지를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_1C|1203502439.jpg|width="480" height="31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홍익여행사에서 바이옥 부페 82층을 예약하고, 6시쯤에 부페에 도착했습니다.
79층은 중식부폐, 82층은 해산물부페인데 82층은 모두 창가에 테이블이 있다고 합니다.
18층에서 호텔로비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티켓을 받은뒤에, 고속엘리베이터를 타고 82층에
도착하면, 기본 음료수를 1개 고르는데, 음료수는 1번만 무료제공이라고 합니다.
850밧으로 방콕에선 상당히 고비용의 식사인데 불구하고 맛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호텔이 시장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까닥에 전철까지 가기 위해서,
수많은 인파를 뚫고, 30분을 헤메야 했는데, 호텔로 여기를 잡지 않은걸 참 다행스러웠네요.

[##_1C|1119658980.jpg|width="319" height="48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BTS 칫롬역 앞의 루이비통 매장 앞입니다.
시암의 바로 옆 역이라, 이 곳에도 비싼 백화점이 좀 있습니다.
밤이라 그냥 지나치고, 사실 Big C 라는 할인점으로 가는 길입니다.

[##_1C|1218498018.jpg|width="319" height="48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Big C로 가는 길입니다. 역시나 길거리에는 노점상들이 즐비합니다.
Big C는 방콕에 있는 할인점들 중에 하나 인데,
한국의 할인점들과 별반 다를 점이 없습니다.
단, 300밧 미만은 현금결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더위에 옷이 금세 땀에 찌들고, 일부러 짐을 줄이느라 반팔티를 적게
가져온지라, 옷을 살겸 해서 들어갔는데, 반팔티는 보통 200밧
청바지는 500밧 정도 가격입니다.

[##_1C|1046441375.jpg|width="480" height="31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방콕에서 약 180km 떨어진, 파타야로 시외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파타야의 Woodlands Hotel & Resort 라는 곳인데,
생각보다 좁은 방에 다소 실망 스러웠습니다.
1층이라 저 커텐을 걷으면 실외수영장이 바로 보입니다.
Legacy Suites 와는 달리, 욕조도 없고 욕실도 다시 비좁은 편입니다.
실외수영장을 이용할 예정이 아니라면,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
시내에서 외진 편이라 조용하고, 친절하긴 합니다.
아침식사도 역시 미국식이며, 먹을만합니다.
인터넷은 24시간에 500밧으로 다소 비싼 편이고, 무선은 호텔 로비에서 무료,
객실에선 유선 ADSL모뎀을 임대해 줍니다.

[##_1C|1314215520.jpg|width="480" height="36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가장 무난하다는 Health Land ( 태국 마사지 체인점 ) 의 파타야 지점입니다.
2시간 전신맛사지에 450밧 입니다.
방도 수십개가 있는듯하고, 상당한 규모입니다.
보통은 10회권을 이요하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여정이 짧다보니 어려웠습니다.

[##_1C|1134690567.jpg|width="480" height="36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파타야에서 유명한 Walking Street 입니다.
정말 시끄럽고, 현란하고, 대부분의 가게들이 오픈되어 있어서,
댄서들을 보면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골목길을 지그재그로 돌면서 돌아다녀보니,
눈풀린 댄서, 남남커플이 즐비한 바, 도로에 앉아서 물담배피는 풍경등..
사람구경으로 시간이 금새 갑니다@@
신혼여행지로 오고 싶지는 않는듯.

아 밤중에 타는 오토바이 택시도 재미 있습니다.
스쿠터에 헬맷을 쓰고 흥정해서 가자하면 바로 가주는데..
60km 정도 넘어서면 후덜덜 입니다. 40-60 km 정도로 파타야 해변도로를 달릴때는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_1C|1306242659.jpg|width="480" height="31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여기가 공항으로 공항버스 사무실.
150밧 이면 공항까지 갈수 있습니다.
2시간 간격이므로 시간표를 잘 맞춰서 와야 합니다.
9시, 11시, 13시.. 등 입니다. ( 공항방향 기준 )
좌석은 비지정석이라 아무대나 편하게 앉으면 됩니다.

[##_1C|1214903200.jpg|width="319" height="48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저게 어제 이용했던, 오토바이 택시 정말 많습니다.
보통은 썽태우 라는 트럭 택시를 탑니다만은,
아무래도 혼자 타기에는 오토바이가 편합니다. ^^

[##_1C|1048581949.jpg|width="480" height="31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방콕공항도 상당히 큰 규모라 보안검색대에서, 게이트까지 20분을 걸어야 도착할수 있습니다.
중간에 음식점도 좀 있고, 면세점들은 엄청나다 싶을정도로 많은 편입니다.

3박 4일 일정중에 방콕과 파타야를 둘다 보고 첫날 공항도착이 오후4시, 마지막날 공항출발이 오후4시
이러다 보니 실제로는 태국을 여유롭게 볼 시간이 없어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환율이 널뛰기를 하느라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여행 비용도 매력적인 편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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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02:10 2008/10/13 02:10
Posted by 게으른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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